대전 서구의회 최미자 의원, 아동·청소년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프로그램 강화 제안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15:20:44
  • -
  • +
  • 인쇄
지역 독서 인프라 연계와 맞춤형 독서 지원 강화 강조
▲ 대전 서구의회 최미자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대전 서구의회 최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둔산1·2·3동)은 7일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해력 향상을 위한 아동·청소년 독서프로그램 강화’를 제안했다.

최 의원은 문해력이 단순한 읽기 능력을 넘어 내용을 이해하고 질문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중요한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스마트폰과 숏폼 콘텐츠 확산 등 디지털 환경의 변화로 아동·청소년의 독서량과 문해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독서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청소년의 독서 활동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독서 인프라를 연계해 아동·청소년이 일상에서 읽고 생각할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구형 문해력 독서프로그램’ 개발·운영과 학교·도서관 연계 확대 ▲독서토론과 작가와의 만남 등 참여형 독서활동 활성화 ▲문해력 취약 아동·청소년에 대한 1:1 전문 독서지도와 소그룹 프로그램 등 맞춤형 지원 강화를 제안했다. 아울러 독서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균등한 독서 기회 제공에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미자 의원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발전할수록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는 힘이다”라며 “아이들이 책을 통해 생각과 꿈을 키우고 지역과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독서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