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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한전KDN] |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는 12월 11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한전KDN 본사 빛가람홀에서 개최된다. ‘AI강국, 탄소중립의 실현’을 주제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스마트 보안 등 첨단 ICT 기술 트렌드와 탄소중립을 뒷받침하는 AX·DX(에너지 디지털 전환) 전략을 다각도로 공유한다.
참가 대상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에너지 공기업, 유관기관, 대·중소기업, 학계와 대학생 등 폭넓다. 참가 신청은 한전KDN 누리집 또는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할 수 있다.
한전KDN은 이번 행사에 ▶ICT·보안·AI 분야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디지털 교류의 장 마련 ▶지역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ESG 상생 실천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연계한 에너지 정책 이행 지원 등 다양한 목적을 담았다.
올해 컨퍼런스는 규모와 구성 면에서 한층 강화됐다. 기조 강연을 비롯해 기술 세미나, 에너지 포럼, 보안 협의체 모임, 오픈이노베이션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한 지역 공기업 합동 채용 부스를 운영해 청년층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한전KDN 솔루션관을 비롯한 26개 참여 기업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산업 생태계의 협력 기회를 넓힌다.
한전KDN 관계자는 “매년 참가자와 참여 기관이 증가하며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함께 그리는 중요한 컨퍼런스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개방형 행사를 통해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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