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21층 건물 지하 주차장서 불…100여명 대피

최준석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8 15: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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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에서 발화 추정…건물 밖으로 연기 빼는 작업 중

▲ 불이 난 송파구 소재 빌딩 지하주차장 [서울 송파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열린의정뉴스 = 최준석 기자] 28일 낮 12시 54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21층 건물의 지하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건물 입주자 등 100여명이 대피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가 발생한 이 건물 지하 주차장의 1∼4층은 기계식 주차장이어서 사람이 출입할 수 없는 구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CCTV에는 승용차에서 화재가 시작되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라면서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오후 1시 40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를 출동시키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인력 198명과 차량 58대를 동원해 불을 끄면서 지하주차장 내부의 연기를 바깥으로 빼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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