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검사위원 6명 위촉…25일간 포항시 재정 전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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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포항시의회는 30일 오후 의장실에서 김형철·김상백 의원, 고가영·김광재·박민호·조영대 세무사를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4월 6일부터 25일간 포항시의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을 비롯해 계속비와 명시이월비, 사고이월비 등 예산 집행 내역과 채권·채무, 재산 및 기금, 금고 결산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분석하며, 결산 결과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결산검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기 위해 결산검사위원 수를 기존 3명(시의원 1명, 민간위원 2명)에서 6명(시의원 2명, 민간위원 4명)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이는 최근 지방재정 규모가 확대되고 사업의 복잡성이 높아짐에 따라 보다 면밀한 재정 점검과 전문적인 분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대표위원인 김형철 의원은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한 해 재정 운영 결과를 확인하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분석하는 절차로, 예산 운용의 투명성을 꼼꼼히 살펴 검사 결과가 시정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일만 의장은 “결산검사는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정하게 사용됐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확대된 위원 구성을 통해 재정 운영 전반을 보다 면밀하게 점검하고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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