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만 60세 이상 어르신 백신 접종 예약 60% 돌파

최제구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7 16: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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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18시 기준 총 51,403명 중 31,441명 백신 예약률 60% 넘어
2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본격 시작
‘접종완료 인증’ 배지로 자긍심 높여
▲ 지난 21일 오전 성동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2차 접종을 완료한 대상자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오른쪽)[출처=성동구청]
[열린의정뉴스 = 최제구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6일 만 60세 이상에서 만 74세 이하 어르신 백신 사전 예약률이 60%를 넘었다고 밝혔다.

구는 성동구 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시작되는 백신 접종에 앞서 만 60세에서 만74세 이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사전예약을 실시,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접종예약률은 현재(5월 26일, 18시 기준)까지 61.2%로 성동구 거주 해당연령 어르신 총 51,403명 중 31,441명이 예약했다.

구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에 대비하여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 89개소를 대상으로 보건소와 안전총괄부서, 동주민센터 등 기관별 점검의 내용과 방법에 따른 총괄적인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26일부터 위탁기관의 디지털 온도계의 설치 및 작동여부와 백신 샘플을 확인하는 등 마지막까지 현장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온라인이나 전화예약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도록 해 사전예약 접수를 돕고 27일부터 접종가능한 잔여백신이 생기면 카카오톡과 네이버를 통해 예약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는 등 백신 접종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서울시 1호 접종센터인 성동백신접종센터를 운영, 총 5대의 셔틀운행과 함께 자원봉사자와 친절공무원의 세심한 안내로 어르신들의 안전하한 백신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달 21일부터 예방접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최초로 ‘접종완료 인증’ 배지를 선제적으로 제작·배포하며 구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긍심을 제고, 백신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등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오랜 시간 백신 접종을 기다렸을 구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접종 준비를 마쳤다”며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게 접종받을 수 있도록 더욱더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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