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전남도의장, “자립열쇠 여성일자리, 양보다 질이 중요” 강조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0 17: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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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2026년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 참석
▲ 김태균 의장, “자립열쇠 여성일자리, 양보다 질이 중요”강조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김태균 전남도의장은 5월 20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개최된 2026년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해 여성 구직자들을 격려하고, 양질의 여성 일자리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황기연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전남도의회 김화신‧박경미‧주종섭 의원, 여성 구인·구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주제영상 상영, 개회사·환영사,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 일자리 정책은 단순한 취업 기회 확대를 넘어 안정적인 소득과 지속 가능한 경력을 설계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며 “경력단절 여성들도 안정된 환경 속에서 자신의 삶과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늘 열린 여성일자리 박람회에 여수 국가산단과 광양의 세계적인 관련 기업들의 참여가 부족한 점은 앞으로 개선해야 할 과제”라며 “지역의 우수 기업들이 여성 일자리 정책에 적극 참여해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일자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균 의장은 이어, “여성의 일자리는 곧 자립의 열쇠”라며 “박람회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취업 지원 역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26년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에는 150개 업체가 참여해 170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면접과 취업컨설팅, 창업체험 등 다양한 구인·구직 연계 프로그램과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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