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안대룡 위원장은 10일 오후 문수고등학교를 방문해 화장실 환경과 안전시설 현황을 점검하는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화장실 노후 시설 개선과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안심스크린 설치를 요구하는 학생·학부모들의 건의에 따라, 현장의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2년 개교한 문수고등학교는 20년 이상 경과하면서 화장실 등 교내 일부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학생들의 불편이 제기되어 왔으며, 이에 따른 시설 개선과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안 위원장은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화장실 내부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며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안심스크린 설치 현황을 집중 확인하고,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시설 확충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안대룡 위원장은 “화장실은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공간인 만큼, 위생적인 시설 개선과 철저한 안전 확보가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며 “노후 시설로 인한 불편을 조속히 해결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