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철현 의원, WEF 연회비 운영예산 60% 차지... 기업 체감 성과 검증 필요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7: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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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지난 15일(월) 열린 제391회 정례회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세계경제포럼(WEF)과의 협력사업에 대한 성과관리 강화와 객관적인 평가 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질의에서 2025년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 운영예산이 25억 원 중 세계경제포럼 연회비가 60%를 차지하는 만큼 예산 투입에 상응하는 실질적인 성과가 확인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철현 의원은 “세계경제포럼과의 협력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국제 협력 측면에서 의미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도내 기업들이 실제로 어떤 혜택을 받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라며, “투자유치, 해외 진출 지원, 글로벌 협력사업 발굴 등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성과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철현 의원은 “세계경제포럼과의 협력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성과 검증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현재 협약이 2027년 8월까지 체결되어 있고 자동 연장되는 구조인 만큼, 향후 연장 여부는 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 성과, 예산 투입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김철현 의원은 “세계경제포럼과의 협력이 경기도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성과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예산 투입 대비 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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