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그림자조명' 25대 설치

김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3 17: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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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시간대 범죄·안전사고 예방 대비
야간안전취약지역 및 인구 밀집 지역 6개소 설치
▲ [출처=서귀포시청]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제주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밤 시간대 범죄·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야간안전취약지역 및 인구 밀집 지역 6개소에 그림자조명 총 25대 설치를 완료했다.

그림자조명이란 야간에 빛을 이용해 안전메시지 등을 길바닥이나 벽면에 비추는 일종의 LED 빔 조명 장치로써 야간 보행자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있는 셉테드기법의 시설물이다.

설치장소로는 읍면동 설치희망지 수요조사 결과를 기초로 해 서귀포경찰서와 유동인구,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한 현장 점검을 실시를 통해 그림자조명 설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일호 광장 등 6개 소를 선정했다.

범죄·교통안전, 힐링 메시지 및 차고지 증명제 등 이번 그림자조명을 활용한 안전시책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안도감을, 잠재적 범죄자들에게는 경각심을 심어 주어 범죄예방효과는 물론 교통안전 문화 개선 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그림자조명은 안전문화를 '상시·비대면'으로 안전하게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요즘 같은 코로나19시대에 적합한 홍보 방법으로 시민 생활 속에 항상 노출돼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에게 밀접한 안전확보 시책을 발굴·추진해 시민안전 체감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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