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군수는 “어느 때보다 양파 소비 확대가 절실한 시점에 전국 소비자들이 무안 양파에 관심을 두는 소중한 계기라고 생각한다” 며,“단기적인 협력관계에 그치지 않고 무안 양파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브랜드 가치 제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신세계푸드는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안의 농가를 위해 무안 양파 200t을 매입해 도움에 나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