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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5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SK 판교 캠퍼스 A동에서 소방관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 2022.10.15 |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는 이러한 방안이 보고됐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해당 TF는 김성한 안보실장이 주재하는 회의를 열고 사이버 안보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 회의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방부, 국가정보원, 대검찰청, 경찰청, 군사안보지원사령부 고위 관계자가 참석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카카오 사태는) 민생에 불편을 끼치는 걸 넘어서 국가안보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확인할 수 있는 사안이었다"며 "그렇기에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안보 상황을 점검하는 TF를 만들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기간통신망뿐 아니라 부가통신망의 장애도 매우 큰 사회적 파급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기에 국가안보 차원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를 논의했고 대안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에서 '카카오' 사태와 관련해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망이지만 국민 입장에선 '국가기반통신망'과 다름없다"며 즉각적인 보고와 신속한 복구, 제도 정비를 통한 재발 방지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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