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고창황윤석도서관서 군민패널 108명의 질문에 답하며 쌍방향 소통..유튜브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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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9기 고창군 타운홀미팅 |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심덕섭 고창군수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군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진행했다.
고창군은 27일 오후 2시부터 고창황윤석도서관 1층에서 민선 9기 출범 타운홀미팅 ‘함께여는 미래, 도약하는 고창’을 열어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군민 의견을 들었다.
사전신청 군민 등 108명이 참석했고, 행사 실황은 오는 31일 오후6시30분 JTV전주방송과 유튜브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 볼 수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타운홀미팅은 민선9기 고창군정이 군민과 함께하는 첫 소통의 자리이자 군민과 함께 묻고 정하고 실천하는 군정이 되겠다는 약속의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군민께서 바라는 것은 거창한 구호나 일회성 사업이 아니라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민생의 부담을 덜며, 고창의 미래를 책임 있게 준비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군민들이 본격적으로 질문하기에 앞서 ‘고창군 군민소통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박현규)’가 정리한 민선 9기 5대 분야 80개 공약을 담은 백서를 심덕섭 군수에게 전달했다.
이어 군정의 핵심가치와 주요 정책과 사업이 재미있는 키워드로 띄워졌고, 이를 사회자와 심덕섭 군수가 대화하며 군민들의 눈높이 이해를 도왔다.
민선 9기 고창군 대표키워드는 △할아버지 용돈(농어촌기본소득 조기시행) △논 위를 나는 일꾼(무상 드론방제) △하늘이 주는 두 번째 월급(햇빛·바람연금) △명함하나 만들까요(첨단기업유치) △여기1박 추가요(고창종합테마파크) △저바다에누워(명사십리 관광지조성) △밤이 깊은 고창역에서(서해안철도 국가계획반영) △천원이면 갑니다(행복콜택시 확대) △고창에있는 모든 날이 좋았다(활력수당 30만원지급) △우리들의 아지트(학교문화복합센터 건립) △청춘 입주완료(청년·신혼부부 주택공급) △오늘은 애비가 쏜다(어르신 일자리) 등이다.
이어진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사전신청 과정에서 접수된 제안 중 관심이 높았던 청년 축산인 지원방안, 어르신 임플란트 사업 예산증액, 고창읍 석정 출장소 설치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진행됐다.
한편 고창군은 이번 타운홀미팅과 관련해 사전 접수된 제안과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담당부서별로 검토하고, 문자메시지나 전화연락 등을 통해 제안자에게 검토 결과와 처리 방향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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