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경영 정상화 절차를 밟고 있는 동성제약이 최근 제기되고 있는 '회생 부결설'과 관련된 일부 주장에 대해 특정 주주의 언론 선동이라며 반박에 나섰다.
동성제약은 9일 주주 브랜드리팩터링이 언론을 통해 제기하고 있는 '상거래채권자 부문에서 인가 전 M&A 부결 의결 기반을 이미 확보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명백히 다른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입장문을 내놨다.
현재 공동관리인은 법원의 관리·감독 아래 총 1600억 원 규모 인수계약 체결을 포함한 회생 계획안을 제출 완료한 상태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동성제약은 "해당 계획안에는 채권 100% 변제, 기존 주주의 지분 감자 없는 M&A 구조, 주식 거래 재개를 위한 지배구조 및 재무구조 개선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하여 모든 이해관계인을 보호하는 경영 정상화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 개최되는 관계인 집회에서 회생 계획 가결을 위한 충분한 요건을 현재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주주 브랜드리팩터링은 회생절차 폐지 신청, 회생개시 취소 소송, 자체 회생계획 제출 등 지속적인 회생 절차 방해를 이어가고 있으나, 이는 법원에서 모두 기각되거나 배제된 상황"이라며 "허위·왜곡 정보 유포 및 악의적 선동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수단을 포함하여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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