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첫 현금배당 단행

차미솜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1 21: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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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371원.. 총액 약 200억원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알테오젠이 설립 이후 첫 현금배당을 단행한다.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은 보통주 및 우선주 1주당 371원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200억원이다.

 

알테오젠의 첫 배당 결정은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회사 성장에 따른 성과를 주주와 공유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알테오젠은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피하주사 제형 키트루다가 지난해 9월 미국 시판 이후 J-code 부여와 유럽 품목승인에 따라, 기존 정맥주사 제형에서 피하주사 제형으로의 전환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이에 따라 마일스톤 수익이 늘고, 향후 실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잠재 파트너들과의 협의가 지속되고 있어, 추가 파트너십 확대를 통한 성장 기회도 존재한다는 입장이다.

 

알테오젠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안정적인 매출 기반과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실적과 재무건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주주환원도 일관되게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배당은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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