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시흥시, 경계선지능인 자립 지원 평생학습포럼 공동 개최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08: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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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한 평생학습 지원체계 구축 방안 논의
▲ 포스터(진흥원-시흥시 공동 평생학습포럼)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23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 2층에서 시흥시와 함께 ‘경계선지능인 자립의 린치핀(핵심인재), 평생교육’을 주제로 평생학습포럼을 개최한다.

경계선지능인이란 지능지수(IQ)는 평균보다 낮지만, 지적장애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아 제도적 지원을 받을 수 없고, 학업이나 근로 등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현장에는 경기도민을 비롯해 경계선지능인 지원 관계자, 평생학습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 방향 및 실천 방안을 공유할 계획이다.

기조 강연은 이대식 경인교육대학교 특수교육학과 교수가 맡아 ‘왜 평생학습이 경계선지능인의 궁극적 자립을 위한 핵심 열쇠인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나경은 중부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가 ‘경계선지능인의 조기 발견과 생애 초기 학습권 보장’을, 변민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이 ‘경계선지능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자립 프로세스 모델’을, 최윤경 한국공학대학교 대학공유협력센터 연구교수가 ‘학령기 이후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포용망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주제로 발표한다.

종합토론은 이대식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기영학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장학사, 윤범식 경기도미래세대재단 팀장, 최혜경 전국느린학습자부모연대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해 경계선지능인의 평생학습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 자립 지원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명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대행은 “경계선지능인은 제도와 현장 사이에서 세심한 지원이 필요한 대상”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경계선지능인의 특성을 고려한 평생학습 지원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모델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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