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음악산책’ 6․7회 공연 개최...유상록․윤지영 무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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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필라움.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문경시는 오는 9월 11일과 12일 오후 7시 문경읍 온천2길에 위치한 슈필라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산책’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 공연을 잇따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통한 세대 간 소통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1일에는 록그룹 건아들의 기타 겸 보컬로 활동했던 유상록의 ‘세상을 살아온 소리’ 공연이 열린다.
유상록은 ‘그 여인’,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생의 마지막 사랑’ 등 중장년층에게 익숙한 곡과 7080 명곡을 어쿠스틱 편성으로 들려주며, 오랜 음악 활동을 통해 쌓아온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12일에는 가수 윤지영의 ‘27년 트로트에 마음을 담다’ 공연이 펼쳐진다.
윤지영은 1999년 ‘장미같은 여자’를 시작으로 꾸준한 음반 활동을 이어온 트로트 가수로, 이번 공연에서는 트로트를 비롯해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무용 황금순, 대금 손병대, 가수 밤실이·정한성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두 공연 모두 무료로 열리며,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산책’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공연은 각각 6회차와 7회차 무대다.
11일 유상록 공연은 슈필라움이 주관하고 문경예총이 후원하며, 12일 윤지영 ‘27년 트로트에 마음을 담다’ 공연은 (사)한국국악협회 문경지부가 주관하고 문경예총, 슈필라움이 후원한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이번 주말 공연은 7080 록 음악부터 트로트와 국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자리”며 “음악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여유와 즐거움을 찾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슈필라움(문경읍 온천2길 38-12)에서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슈필라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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