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관리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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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음성군청] |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충북 음성군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학생과 교직원에게 무상으로 마스크를 지급했다.
지난 4월 등교 개학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9천512명에게 1인당 3매씩 총 2만8천536매를 배부한 데 이은 두 번째 조치다.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수능이 끝난 후 학생들의 활동이 늘어나 마스크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돼 이 같은 지원을 결정했다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군은 8일 관내 42개 유·초·중·고등학교 학생 9천38명에게 보건용 마스크 4만5천190매를 지원하고, 학생들과 생활을 같이하는 교직원에게도 덴탈 마스크 2만400매를 전달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학교는 여러 사람이 한 공간에 모여 있어,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에 특히 취약한 환경"이라며,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관리를 위해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더 이상의 확산세를 막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은 희망 일자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관내 23개 학교에 26명의 방역 인력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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