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간선급행체계 통합브랜드 '바로타' 새 출발

이창희 / 기사승인 : 2020-12-18 11: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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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권 내 간선급행체계의 브랜드 명칭 선정
세종시 대중교통 중심축인 간선급행체계 구체화
▲ [출처=세종특별자치시청]
[열린의정뉴스 = 이창희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행복도시권 간선급행체계(BRT)의 통합브랜드로 '바로타(BAROTA)'를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한다.

바로타는 국민공모와 시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행복도시권 내 간선급행체계의 브랜드 명칭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8월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를 통해 바로타의 영문 앞 글자 'B'와 조합된 번호체계, 빨간색을 주색으로 하는 차량 외관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확정·발표했다.

이어 시는 지난 11월 11일부터 열흘간 현장 투표와 모바일앱 '시민투표 세종의 뜻'을 통해 BRT 외관 디자인에 관한 대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 그 결과에 따라 붉은색과 흰색이 조합된 'B안'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900번은 'B0', 1001번은 'B1', 990번은 'B2', 757번은 'B3'로 변경되며, 외관 디자인은 출고 예정인 전기굴절 버스와 천연가스(CNG) 버스를 시작으로 BRT 전 차량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이상옥 교통과장은 "세종시 대중교통의 중심축인 간선급행체계가 '바로타'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된다"며 "앞으로 더욱 차별화된 고품질의 간선급행체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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