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백세 활력 밥상' 요리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김윤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8 11: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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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참가자 모집, 10월 16일 본선 경연
▲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 포스터

[코리아 이슈저널=김윤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초고령 사회를 맞아 백세 시대 맞춤형 건강 식단을 발굴하기 위한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28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마이나슈로 채우는 백세 활력 밥상’을 주제로 진행되며, 고령층을 위한 식단 개발을 넘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열어 ‘저염·저당’ 식문화의 가치 확산과 세대 간의 건강한 식습관을 전파하고자 했다.

그리고 우리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인식 개선과 실천 유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우수 조리법을 선정하는 ‘온라인 국민투표’를 도입하고, 식품 문화 축제인 ‘NS푸드페스타 2026’에서 본선 현장 경연을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만 15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개인 또는 2인 구성팀)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공모전 누리집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 서면 심사(예선)에서 주제 적합성, 조리 적절성, 조리 편의성, 조리법 완성도, 스토리텔링 등을 평가하여 본선 진출 10개 팀을 선정한다.

최종 수상작은 온라인 국민투표 점수와 본선 평가단의 종합 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선정하며 식약처장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백세 시대의 건강한 삶은 모든 세대가 함께 ‘덜짜고, 덜달게’ 먹는 습관을 형성할 때 완성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우수한 저감 조리법이 많이 개발되어, 어르신을 포함해 모든 국민이 건강한 식생활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수상작 및 수상팀은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 책자로 제작·배포하고 각종 식생활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며, 식품안전나라 및 인터넷 서점(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에 공개하여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식품 소비트렌드에 맞춰 나트륨·당류를 줄이고 맛과 영양을 갖춘 다양한 메뉴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과 적극 소통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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