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부터 오는 9월 24일까지 총 10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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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괴산군청] |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충북 괴산군이 산촌 생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다.
군은 산촌거점 권역 활성화 및 산촌특화협의체 육성을 위해 '괴산 슬기로운 산촌 생활학교' 실전 과정을 개설, 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운영된 '산촌 삶의 기술학교'에 이은 실전 활용 교육 훈련이다.
산림 산촌 살이의 다양한 유형을 체험하고 산림·임업 분야 창업과 소득 창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산촌 살이 실전 과정이라는 게 군의 설명이다.
이번 과정은 내달 2일부터 오는 9월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무료로 운영되는 이번 과정에는 귀산촌인(예비 귀산촌인 포함)과 복합 산림경영에 관심 있는 괴산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지역아카데미 홈페이지(http://terrami.org/)'를 방문,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전자메일(bluelake31@naver.com) 또는 팩스(02-976-0726)로 제출하면 된다. 수강 인원은 총 2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왜 숲과 산촌인가'를 주제로 산촌 살이에 관해 전반적으로 배워보는 이론강의로 시작한다.
이어 ▶13평 돔하우스 만들기 실전학습 ▶산림 다차에 대한 이해 ▶트리하우스 제작 및 숲 놀이 체험 ▶표고버섯 재배 및 가공 활용 방법 ▶산촌삼식(山村三食) 만들기 ▶산촌에 살기 위한 소득 창출 아이템 ▶청청연소 화덕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산촌에서 다양한 삶을 만들어 가는 지혜를 얻고 관련 지역 밀착형 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갈 수 있는 역량 배양에 초점을 두고 이번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과정을 실행 가능한 산촌 관련 사업들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운영할 수 있는 새로운 발판으로 삼겠다"며 "실전 활용 과정인 이번 교육에 산촌 살이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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