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상상나라, 여름방학 체험·교육프로그램 운영...놀이와 체험으로 더욱 특별한 여름방학

최준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0 11: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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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교육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챌린지 진행
▲ 가족요리 - 태극기 리조또 (8월)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서울시 대표 어린이박물관 ‘서울상상나라’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1일부터 8월 16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교육프로그램 4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 4일 새롭게 개막한 기획전 '그림책 작업실: 사소하고 특별한'과 서울상상나라의 대표 인기 전시인 상설전 '쏴아 물놀이'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여름 제철 식재료와 우리 전통문화‧기념일을 주제로 한 요리 프로그램, 교육 참여를 독려하는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전시, 과학, 요리 등 다양한 주제를 놀이와 체험으로 풀어내 어린이들이 여름방학 동안 즐겁게 배우고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기획전 '그림책 작업실: 사소하고 특별한'과 연계한 전시 교육 프로그램 '가방에 쏘옥!'은 어린이들이 가방 속 물건을 통해 나의 하루와 마음을 살펴보며 자신을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해 보는 활동이다.

일상 속 사소한 물건을 매개로 자신의 관심사와 소중한 가치를 돌아보고,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물건을 콜라주로 표현해 본다. 이어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며 자신의 삶을 이야기로 구성하고 확장하는 과정에서 자기이해력과 자기표현력을 기르고, 서로 다른 생각과 취향을 존중하는 태도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설전 '쏴아 물놀이'와 연계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물의 힘! 챌린지'는 물에서 작용하는 '압력'의 원리를 이해하고, 물총 챌린지와 물로켓 발사 활동을 통해 추진력을 직접 체험해 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물총을 활용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물의 압력에 따라 물체의 움직임이 달라지는 모습을 관찰하고, 친구들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해 본다. 그리고 보호자와 함께 물로켓을 발사하며 물과 공기의 압력이 만들어 내는 추진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물놀이와 과학 체험을 동시에 즐기며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여름 제철 식재료와 우리 전통문화, 기념일을 주제로 한 요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7월에는 여름철 대표 채소인 토마토를 활용해 토마토 모양의 빵을 만드는 '토마토빵(오감요리)'과 초복·중복의 의미를 알아보고 삼계탕 모양의 빵을 만드는 '삼계빵(가족요리)'을 운영한다.

8월에는 여름 제철 과일인 천도복숭아를 활용한 '복숭아 파이(오감요리)'와 광복절의 의미를 배우며 태극기 모양으로 꾸미는 '태극기 리조또(가족요리)'를 준비했다.

다양한 식재료를 직접 탐색하고 요리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오감을 활용한 창의적 체험은 물론, 우리 전통문화와 기념일의 의미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이와 함께 '여름방학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특별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는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4개의 스탬프를 모은 어린이 선착순 20명은 특별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기념품을 받는다. 서울상상나라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고, 박물관 교육을 한층 즐겁게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인성 서울시 아이돌봄담당관은 “서울상상나라에서 준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더위를 잊고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상상나라는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 유지를 위해 일일 입장 정원이 있어,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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