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세외수입 책임징수제 본격 추진

김종오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12: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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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외수입 체납, 부서가 책임지고 끝까지 징수한다
▲ 완주군청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완주군이 세외수입 체납액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방재정 세입을 확보하기 위해 ‘세외수입 책임징수제’​를 본격 추진한다.

‘세외수입 책임징수제’는 세외수입을 부과한 부서가 체납 관리와 징수까지 책임지고, 재정관리과가 전문적인 징수기법과 행정지원을 제공하는 부서 간 협업 징수체계다.

완주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세외수입 책임징수 추진단’​을 구성하고, 부과 부서별 체납액을 분석해 징수 목표를 설정하는 한편 체납자에 대한 납부 독려, 현장방문, 압류·공매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고액·장기체납자를 중점 관리해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체납자의 납부 여력과 재산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실효성 있는 징수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세외수입 징수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체납 현황과 징수실적을 점검하고, 징수 부진 체납자에 대한 향후 징수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군의 중요한 자체재원인 만큼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징수가 필요하다”며 “부과 부서의 책임 있는 징수와 전문부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체납액을 줄이고 안정적인 세입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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