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포스코노동조합, 지역사회 상생 기금 6,500만원 전달

김종오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0 12: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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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하는 포스코노동조합 K-노사문화 실천
▲ 포스코노동조합, 지역사회 상생 기금 6,500만원 전달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포스코노동조합은 지난 16일 포스코노동조합 광양지부에서 광양시, 포스코노동조합 광양지부, 김유성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 사랑나눔복지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상생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광양시와 포스코노동조합의 첫 공식 상견례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철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스코노동조합은 상생 기금 6,500만 원(초록우산 5,000만 원, 사랑나눔복지재단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상생 기금은 단체교섭을 통해 노사가 함께 조성한 노사 상생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포스코노동조합의 슬로건인 ‘K-노사문화’의 의미를 담고 있다.

초록우산에 전달된 기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학여행, 현장체험학습, 교육·문화활동 등에 참여하기 어려운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된 기금은 지역 내 요양병원과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및 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성호 포스코노동조합 위원장은 "포스코노동조합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K-노사문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포스코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의 뜻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기업과 노동조합,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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