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상반기 분양 물량 대비 43% 증가… 교통·교육·인프라 등 정주여건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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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계양 A-9 위치도 |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국토교통부는 4월 30일 분양 공고되는 수도권 공공주택 3.1천호를 포함해 올해 상반기 총 1.34만호를 분양할 계획이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기 신도시 2.3천호 등 3.1천호에 대해 4월 30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하며, 이를 계기로 수도권 공공주택 분양을 본격화한다.
올해 들어 수도권 공공택지에서는 마곡17단지2.27 공고, 인천가정24.15 공고, 평택고덕4.17 공고 등에서 1.3천호에 대한 분양공고를 마쳤다.
4월 30일 공고되는 3.1천호를 포함하여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9.4천호) 대비 43% 증가한 1.34만호를 분양한다.
금년 6월까지 고양창릉 3.9천호 등 3기 신도시에서만 5.7천호를 분양하고, 화성동탄2, 성남낙생 등 주요 택지에서도 7.7천호를 분양한다.
특히, 4월 30일부터 분양이 공고되는 3.1천호는 교통, 교육, 단지시설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계양) 신혼희망타운 A-9블록은 인근에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천도시철도 1호선이 위치하여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다른 도시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A-9블록이 위치한 인천계양 지구는 여의도 공원 4배 규모의 녹지공간이 지구를 관통하여 도심 어디서나 넓고 푸른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고양창릉) S-1블록은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된 ‘초품아’ 단지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정역(3호선), 평택파주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있다.
(남양주왕숙2) A-1·A-3블록은 남양주왕숙2 지구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단지로, 9호선 연장선(강동~하남~남양주선) 개통 시 신설될 일패역(가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공원이 조성되고 유치원과 초·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교육여건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양주왕숙2 지구는 이미 조성된 다산신도시, 양정역세권지구와 인접해 있어 기존 도시 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중소택지) 시흥하중 A-1 블록은 시흥국민체육센터와 물왕호수 등이 가까워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안양관양고 A-1·A-2 블록은 반경 500m 내 관양초·중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분양가격은 인근 시세 대비 90% 내외로, 정확한 분양가는 분양 공고 시 공개된다.
4월 30일 분양 공고 이후 5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청약 접수가 시작되며, 5월부터 당첨자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각 블록별로 일정 상이)
국토교통부 김영국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은 “올해는 예년 대비 수도권 내 많은 분양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국민 체감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주택공급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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