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9월 15일부터 11월 3일까지 연천 관내 학부모 25명을 대상으로 배움의 동행 '지역 이해 기반 학부모교육'에 따라 '2026년 연천 역사 스토리텔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연천의 역사·문화·지리적 자원을 학부모가 직접 배우고 지역의 이야기를 자녀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마련한 지역 특색 학부모교육이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시대별 역사 강의와 스토리텔링 활동을 통해 연천의 역사적 인물·장소·사건을 이해하고 지역의 이야기를 구성해 보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10월 20일에는 호로고루성, 숭의전, 당포성, 신답리고분을 직접 찾아가는 특별답사를 운영하여 현장에서 연천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살펴볼 예정이다.
마지막 차시에는 그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연천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의 지역 이야기를 함께 그려보며 학부모가 자녀와 지역의 이야기를 나누는 교육의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문구 교육장은 “지역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내가 살아가는 지역을 사랑하고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이 연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자녀와 함께 지역의 이야기를 나누며 미래를 그려가는 교육의 동반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