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생활 안정, 구민 안전 확보, 따뜻한 명절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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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동구,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 동구청은 28일까지 귀성·귀경객과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연휴 전후로 분야별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구민 생활 안정 ▲구민 안전 확보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생활편의 증진 ▲공직기강 확립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마련됐으며, 17개 상황반에 총 181명을 투입해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뒀다.
우선, 구민 생활 안정 분야는 물가안정 및 유통질서 확립을 목표로 추석 성수품 가격 안정을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전통시장과 주요 유통업소를 대상으로 가격 동향과 불공정 상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또,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명절 성수식품 취급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건전한 소비 분위기 조성에도 힘쓴다.
구민 안전 확보 분야는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약국과 응급의료기관 운영 현황을 사전에 안내해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식중독 비상대응반도 지난해 14명에서 올해 18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분야는 저소득 가구, 홀몸 어르신, 아동·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위문·후원물품 지원을 강화한다.
아동급식소 휴무에 따른 식사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급식카드 등 대체 수단을 연계하고, 노숙인쉼터 급식도 기존 1일 2식에서 1일 3식으로 확대하는 등 쪽방생활인과 거리노숙인 보호도 강화한다.
생활편의 증진 분야는 주민 불편 사항의 신속한 처리를 목표로 생활쓰레기 배출 일정을 사전에 안내하고, 연휴 기간 상황반과 환경공무직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대형폐기물 적체 발생 시 신속하게 처리한다.
연휴 기간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 10대의 운영 현황도 안내해 제증명 발급 불편을 최소화한다.
원활한 교통을 위해 교통상황실과 현장근무반을 운영하고,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등 주요 교통시설 주변의 교통질서 유지와 혼잡구간 관리에 나선다.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과 공공기관 주차장 총 76개소를 무료로 개방하고, 전통시장 주변 주차단속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공직기강 확립 분야는 공직 비위와 복무기강 문란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점검과 지도 활동을 강화한다.
연휴 기간 당직근무 인원을 보강하고 상위 직급자를 당직사령으로 편성하는 한편, 비상연락망과 상황별 대응 매뉴얼을 정비해 사건·사고와 주민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추석 연휴 동안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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