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순창군의회는 11일 열린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정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글로벌축제’로 선정된 순창장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향후 글로벌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번 선정을 순창장류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받은 성과라고 평가하며, 그동안 축제를 계승·발전시키고 콘텐츠 개발과 공모 준비에 힘써 온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순창 고유의 장(醬) 문화와 정체성을 살린 차별화된 축제 육성 ▲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 등 장류·발효문화 인프라와 글로벌 콘텐츠의 연계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등 대표 프로그램의 전략적 육성과 홍보 ▲군민과의 사전 소통을 통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등을 제안했다.
또한 “성공적인 축제는 행정과 축제 관계자만의 노력으로 만들 수 없다”며 농가와 상가, 사회단체, 음식점과 카페, 전통시장, 숙박업소 등 지역사회 전체가 축제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충분한 사전 소통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순창에는 다른 지역이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장과 발효라는 독특한 문화유산이 있다”며 “이번 제21회 순창장류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