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9 13: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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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사회·도시경제·도시환경·지원체계 전 분야 고른 성과 인정
▲ 사천시청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사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지표평가 부문 종합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도시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평가는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등 4개 부문에 걸친 지표평가와 우수정책 평가로 진행되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한다.

사천시는 체계적인 지표 관리와 전 부서의 유기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도시정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표평가 부문 종합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도시사회 부문에서는 범죄 예방과 재해 취약성 개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복지·문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 안전하고 포용적인 도시 기반을 강화했다.

도시경제 부문에서는 기업 유치와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시환경 부문에서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 교통망 확충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에 힘썼다.

지원체계 부문에서는 난개발 방지와 도심 재생을 균형 있게 추진하고, 주민참여예산제와 주민·전문가 참여기구를 활성화하는 등 시민 중심의 행정 역량을 강화한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이와 함께 CCTV와 안전시설물 확충, 중대재해 예방체계 강화,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참여 확대 등 지역 현안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지속해서 펼친 점도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혔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수상은 사천시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역량과 수준 높은 도시행정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그동안 도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친시민적 도시정책을 적극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사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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