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 발달장애인과 가족 등 20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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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성동구 발달장애인 평생학습 연합박람회’ 행사 진행 모습 |
[코리아 이슈저널=김윤영 기자] 서울 성동구는 지난 4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발달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성동구 발달장애인 평생학습 연합박람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서울장애인부모연대 성동지회의 포크댄스와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타악공연이 이어졌다.
행사장은 참여 구역과 체험 구역, 전시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체험 부스 11개에서는 각 기관의 교육 프로그램 안내와 함께 바리스타 직무체험, 나만의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1대 1 맞춤형 평생학습 상담과 현장 프로그램 신청 접수도 이뤄졌다.
이번 박람회는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체계적인 평생학습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기관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자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행사를 주관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서울장애인부모연대 성동지회, 성동발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성동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성동보호작업장, 성모보호작업장, 두빛나래보호작업장, 성동나래주간보호센터, 성동주간보호센터, 성모주간보호센터, 함께주간보호센터, 마을이 신나는 장애인 야학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에게 맞는 배움의 길을 찾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지역 기관들과 함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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