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개최

김윤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8 0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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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종목 55명 참가…충남 종합득점 13% 이상 기여 목표
▲ 홍성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김윤영 기자] 홍성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7일 조가네진지상에서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홍성군 선수단의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은 꽃다발 전달과 선수 대표 출전 각오 발표,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군에서는 이번 대회에 10개 종목, 선수 37명을 포함해 총 5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는 충청남도 선수단 567명의 약 10%에 해당하는 규모로, 천안시와 아산시에 이어 도내 세 번째로 많다.

선수단은 충청남도 종합득점의 13% 이상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역도·탁구·펜싱·육상 등 주요 종목에서 상위권 입상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날 결단식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돼 오는 10월 ‘나고야 장애인아시안게임’ 역도 종목에 출전하는 강다영 선수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홍성군장애인체육회장인 박정주 홍성군수는 “장애인체육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감동의 서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비장애인체육과 다르지 않은 도전과 경쟁, 그리고 성취의 과정”이라며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모두가 홍성군 선수라는 자부심을 갖고 당당하게 경쟁해 값진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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