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 약 500여명 참여, 야간경관·휴식공간 조성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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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진불빛공원 기공식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양산시 웅상출장소에서는 3월 13일 금요일 오후 2시 주진불빛공원 조성 예정지(주진동 121-1번지)에서‘주진불빛공원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하여 본격적인 사업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주진불빛공원 조성사업 착공에 맞춰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과 조성 이후의 모습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장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해 주진불빛공원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는 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추진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하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기공식을 기념하는 오색연화 연출과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시삽식이 진행돼 안전한 사업 추진과 무사 준공을 기원하는 뜻을 더했다.
주진불빛공원이 조성되면 인공폭포, 보도교, 어린이 모험 놀이터, 불빛광장, 공연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아나몰픽 입체 전광판, LED 포인트 조명, 빔 프로젝트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등 주진불빛공원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야간경관 콘텐츠를 도입해 차별화된 야간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웅상출장소장은“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와 산책로를 활용한 여가 활동 수요 증가 등 지역 여건을 반영해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향후 웅상 지역 최대 축제인 웅상회야제 등을 비롯한 각종 축제·행사 공간으로도 활용돼, 주민들이 즐겨 찾는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기념사를 통해“주진불빛공원이 웅상의 새로운 얼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공사기간에는 안전관리와 주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준공 이후에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진불빛공원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40억원 규모로, 2024년 6월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시작으로 관련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이행해 2026년 2월 착공,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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