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에서 광역 지자체 최초로 마련한 '전북 농업, 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농민 공익수당)'은 농업인구의 고령화와 청년농업인 감소 등으로 농촌 마을이 텅텅 비는 공동화의 어려움 속에서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을 위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유지, 증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사업이다.
농민 공익수당 지원 대상은 2년 이상 전북 도내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갖고 있으며, 1천㎡ 이상 경작하고 있는 농가이고, 연 60만 원을 지급받는다.
시는 지난 2∼4월까지 두 달 동안 신청을 받아 지난 7월까지 자격 검증을 거쳐 7천500여명을 선정했으며, 9월 추석 전에 각 지역농협을 통해 군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문영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정책은 오는 9월 지급으로 지역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선순환 사업"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