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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출처=인천광역시청] |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 보호와 체감환경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도로 먼지 제거 청소사업은 오염도가 높거나 먼지 우심지역 취약도로에 대한 청소를 시행해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억제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청소 강화, 계절 관리 기간에 집중 관리도로 엄격 관리 등 도로 먼지 발생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도로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서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로 먼지 제거 효과가 큰 도로 청소 차량 총 23대(고압 살수차 17대, 분진흡입차 6대)로 취약도로(중봉대로 등) 59개 구간, 17만4천884㎞를 분진 흡입 및 물청소를 시행했다.
그 결과 연평균 주요 간선도로 오염지수(도로 미세먼지 PM10 농도·도로변 측정소 PM10 평균 농도)가 1.6에서 1.5로 전년 대비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
올해는 20억 원을 투입해 68개 구간, 21만5천160㎞에서 도로 청소 차량 29대(고압 살수차 20대, 분진흡입차 9대)가 12월까지 청소를 시행하며 용수는 상·하수 처리수 및 지하철 역사 유출수를 사용한다.
이와는 별도로 군·구에서는 101대(군·구 79대, 용역 22대)가 관할지역 내 도로 청소 작업을 시행한다.
또한 시는 군·구의 도로 청소 차량 확충을 위해 지난해 11대를 보급한 데 이어 올해에도 17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시, 군·구 도로 청소 차량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도로 청소 차량 정보화 시스템'을 통해 운행상황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청 관계자는 "도로 재비산먼지 제거로 미세먼지 저감 및 시민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며 지속해서 생활 주변의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새로운 사업 발굴 및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도로 청소 차량 운영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나 도로 청소 차량의 저속(시속 15㎞ 이하) 운행으로 인해 불편한 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널리 이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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