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다 같이 소통하는 곳 '다소곳' 설치

김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0-04-24 16: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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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혁신계획의 일환으로 이웃 간 교류 공간
공동체의 관계 회복 위한 주민 주도의 마을사업
▲ 노현송 강서구청장[출처=강서구청]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일상 속에서 주민을 연결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인 '다 같이 소통하는 곳 '다소곳'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다소곳은 2020년 지역사회 혁신계획의 일환으로 이웃 간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공동체의 관계 회복을 위한 주민 주도의 마을사업이다.

구는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마을 자투리 공간이나 막다른 골목길 7개소에 평상을 설치해 서로 만나고 관심사를 나눌 수 있는 주민 소통 공간을 만든다.

마을 평상 설치장소 추천은 골목 가꾸기 등 마을 활동을 하기 위해 관내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두고 있는 분 중 3명 이상의 모임이 있거나 만들 예정인 대표자가 하면 된다.

추천신청 방법은 오는 29일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제안 신청서와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hong754802@gangseo.seoul.kr)로 보내면 된다.

구는 신청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방문해 마을 특성 등을 조사한 후 회의를 거쳐 장소를 최종 선정한다.

또한 주민모임과 골목 회의, 어르신 놀이터 등 세대별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여러 계층의 이용 장소로 운영되도록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웃을 연결하는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하도록 다소곳을 설치하게 됐다"며 "적극적인 주민들이 함께 모여 마을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소통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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