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장우권 교수, ‘재일동포 민족학교와 교가 연구’, 202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김종오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16:35:29
▲ 장우권교수 학술원우수학술도서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전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장우권 교수와 조선대학교 임영언 교수가 저술한 '재일동포 민족학교와 교가 연구'(북코리아)가 202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 재일동포 민족학교의 교가는 그 시대적·사회적 상황을 잘 보여준다. 해방 전후와 분단의 격동기에는 민족교육의 필요성과 정체성을 담아 노랬고, 1980년대 이후에는 공동체의 일체감과 민족의식 계승을 노래했다.”
이 책은 재일동포 민족학교의 교가를 수집하고, 수집된 교가의 학교 환경과 교가의 내용을 분석하여 민족학교의 정체성과 발전을 계승할 수 있도록 기록하는 데 있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됐다. 전반부는 교가를 수집하여 분석하는데 초점을 두었고, 후반부는 수집된 교가를 자료집 형태로 가사(원문)을 그대로 수록하고 가사의 내용을 워드 클라우드로 표출하여 교가의 중심주제어를 제시했다.
또한 장우권 교수는 '정보문화사'(도서출판 청람)가 202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라키비움에 숨어잇는 코리언 디아스포라 지식정보자원' (도서출판 청람)이 2022년 세종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는 등 꾸준한 연구력으로 연구성과의 학문적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고 있다.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사업은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주관하여 기초학문 연구와 학술 저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며, 국내 학술 연구 성과 확산을 위해, 매년 인문·사회·자연과학 등 분야별 우수 학술도서를 선정하고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