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액(8870억) 대비 약 414억 증가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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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장군의회, 제298회 정례회 개회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기장군의회는 9월 7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9월 17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각종 조례안 등, 상정된 21건(의원발의 9건, 집행부 12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 8870억 원보다 약 414억원(4.68%) 증가한 9284억 원 규모다. 회계별로 일반회계는 기정액 대비 약 301억 원(3.61%) 증가한 8652억 원, 특별회계는 기정액 대비 약 113억 원(21.81%) 증가한 632억 원이 편성됐다.
추경 세출예산안에 편성된 주요 사업으로 국·시비 보조사업에는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1억 8백만 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2억 2천 2백만 원) 등이 있으며, 자체사업에는 △일광읍 삼성1리 노외공영주차장 조성(29억 3백만 원) △장안 하근마을 도시계획도로(중3-388호선) 개설(3억 4천만 원) 등이 있다.
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안건으로 '원전 소재지역의 기여와 부담을 반영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마련 촉구 건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 일정은 지난 9월 1일 의회운영기획위원회 회의 때 기장군의회 의원 9명 전원과 협의 후 확정된 일정이었으나, 7일 오후에 진행된 제1차 문화복지행정위원회 회의에서 위원 총 7명 중 국민의힘 4명 위원의 불참에 따른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안건에 대한 의결이 보류됐으며 ‘부산광역시 기장군 군기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4건의 보류된 안건은 9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기장군의회 김원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결산 심사는 앞으로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방향을 세우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말하며,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당초 계획과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사용됐는지,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개선할 부분은 없었는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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