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정능호 의원, 탄방동 현 청사·치안센터 주민공간 활용 제안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16: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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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 이전과 생활밀착형 주민공유공간 조성 강조
▲ 정능호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대전 서구의회 정능호 의원(더불어민주당/용문동·탄방동·갈마1,2동)은 7일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탄방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후 현 청사와 옛 탄방치안센터의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신청사 건립에 따라 이전 후 현 청사의 활용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집행부가 현 청사를 리모델링해 서구 자원봉사센터 이전과 주민공유공간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며, 자원봉사센터 이전은 임차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고 주민공유공간 조성은 공공시설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 청사와 인접한 옛 탄방치안센터 부지 매입을 검토해 두 공간을 연계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주차 공간으로 이용 중인 치안센터 앞 부지는 유지하면서 건물을 주민공간으로 활용하면 전체 공간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구체적인 활용 방안으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공유주방, 남선공원과 종합체육관 이용객도 이용할 수 있는 주민라운지형 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 생활밀착형 공간 조성을 제안했다. 구체적인 용도는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충분히 반영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정능호 의원은 “탄방동 현 청사와 인접 공간의 활용 방안을 폭넓게 검토하고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라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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