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태백시는 지난 20일부터 연장 시행된 '완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발맞추어, 발열 체크 의무대상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비접촉식 체온계를 배부했다.
비접촉식 체온계는 기기를 신체에 대지 않고 적외선 센서를 이용해 체온을 측정할 수 있어 감염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시는 부서별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139개, 사회복지시설에 78개, 학원 및 도서관에 66개, 유흥업소에 59개, 관공서에 36개 등 총 378개를 배부했다.
시는 체온계 배부와 함께 소독 및 방역수칙의 철저한 이행도 당부했다.
태백시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매주 금요일을 소독 안심 데이(day)로 지정해 생활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며 "최근 완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 이후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아직은 방심할 때가 아닌 만큼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기본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