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전 시민 무료 인플루엔자 접종 실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10-06 17: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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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엽 서귀포시장[출처=서귀포시청]
[열린의정뉴스 = 김태훈 기자]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한 인플루엔자와 동시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플루엔자 접종 일정은 위탁의료기관은 10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귀포시 관내 보건소(보건지소, 보건진료소)는 10월 20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에 접종이 이루어지므로, 만 19∼61세 제주도민은 10월 13일부터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10월 20일부터는 보건소에서 접종을 받으면 된다.

단, 보건지소는 13세 이상부터, 보건진료소는 19세 이상부터 접종할 예정이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역 내 의료기관은 78개소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 예진 의사 1인당 1일 최대 100명으로 접종 인원수를 제한하고 있다.

서귀포보건소에서도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 하루 최대 접종 인원 300명(예진의사 1명당 1일 100명기준)제한, 선착순 번호표 부여 등 분산 접종을 실시함으로 가급적 가까운 동네 병·의원 접종을 권장한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올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주로 유행하는 인플루엔자는 코로나19와 동시 감염 및 유사 증상 발생 시 선별 진료를 위해 매우 중요하므로 겨울이 오기 전에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며 코로나19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예방접종을 위해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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