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원로의 경험과 지혜를 시정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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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의회, 원로자문위원회 설치 근거 마련...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349회 임시회에서 '춘천시 원로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가결하고, 지역 원로들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시정 운영에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조례는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지역 현안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오랜 기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원로들의 다양한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시정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제정됐다.
원로자문위원회는 시정 주요 정책의 수립 및 변경, 지역 현안, 갈등 조정,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시민 화합과 공동체 발전 등에 대해 시장의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는 65세 이상 시민 중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지역의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원로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춘천시의회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행정이 현장의 목소리와 축적된 경험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보다 균형 잡힌 시정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원로들이 가진 역사적 경험과 통찰력을 활용해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현안 해결 과정에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지역 현실을 고려할 때, 원로 세대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다양한 세대의 의견이 반영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춘천시의회는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원로들의 지혜와 경험은 춘천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원로자문위원회가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원로자문위원회는 향후 위원 위촉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본격 운영될 예정이며, 춘천시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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