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코로나19 극복 화훼농가 꽃 사주기 운동 전개

김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0-04-27 18: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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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등 각종 모임과 행사가 취소로 판로 어려움 겪어
▲ [출처=충북 청주시청]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충북 청주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결혼식 등 각종 모임과 행사가 취소되면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화훼농가를 위해 꽃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화훼농가 꽃 소비를 위해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1테이블 1플라워), 생일·기념일 꽃 선물하기 등 꽃 소비 촉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축하용으로 소비되는 절화류의 피해가 심해지자 청주시 직원들이 지난 2월 1차 꽃사주기 운동을 시작으로 프리지어 629단(320만원 상당)을 구입했으며, 3월 2차 꽃사주기에는 349단(180만원 상당)의 소국을 구입했다.

27일 3차 꽃사주기에는 소국 450단(230만 원 상당)을 구입하는 등 어려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무실·가정 꽃 생활화 운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지역 화훼농가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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