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항생제 등 약품 사용 절감 및 어류 질병 사전예방을 통한 건강한 제주 광어 생산을 위해 올해 사업비 18억 원을 확보해 어류 백신 접종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사업자 모집공고를 통해 양식어업허가를 받고 방역 교육을 이수한 양식장 가운데, 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어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질병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양식어류의 폐사량 저감 및 안전한 어류 생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실제로 양식 현장에서는 백신 접종 후 약 4∼6개월간 항생제 사용을 줄일 수 있고 이로 인한 경제적 효과도 높아 백신 접종이 양식어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해에도 사업비 18억 원을 들여 165개 소 양식장에 질병 예방백신을 공급해 왔다.
정영헌 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 "백신 지원으로 항생제 사용을 줄여 제주 양식 광어의 청정이미지를 향상하고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제주 광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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