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항대로 이면부 특별계획구역 ‘매입임대주택 약 250세대’ 공급

최준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7 10: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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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신생아 유형 매입임대주택 약 250세대 공급으로 주거안정 지원
▲ 위치도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서울시는 2026년 08월 26일 개최한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공항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공항대로 이면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9호선 공항시장역과 인접하고 송정초등학교가 가까이 위치한 지역으로, 주변에 저층 주거지가 밀집해 있다. 이번 계획은 저이용 부지를 활용해 주택을 공급하고, 주변 가로 및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변경을 통해 기존 지식산업센터 계획을 주거용 오피스텔로 변경하여,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의 매입임대주택 약 25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기존 저층‧노후 건축물이 밀집한 공항동 일대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여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입임대주택의 공급유형은 신혼‧신생아 유형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주거용 오피스텔 약 250세대를 전용면적 59㎡‧62㎡ 규모로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화동로변에 공개공지를 조성하고, 건축한계선 후퇴 공간을 보행자가 통행할 수 있도록 계획하여 개방공간을 확보하고 학교 인접지역의 보행 안전성과 통행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남측에는 폭 4m의 보차혼용통로를 확보하여 인접 필지의 진출입 여건을 개선하고, 이면부의 원활한 통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창규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계획을 통해 공항시장역 인근 저이용 부지에 주택을 공급하고, 공개공지와 보행공간을 확충해 지역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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