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모집 초등학생 73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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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범근 축구교실개회식(차범근 감독) |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무주군 ‘차범근 축구교실’이 지난 2일 개강식을 하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등나무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차범근 (사)팀차붐 이사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참여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우리 학생들이 올해도 차범근 축구교실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방과 후 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범근 이사장은 “무주에서 아이들과 함께 뛰는 모든 시간이 기다려질 정도로 즐겁다”라며 “아이들이 차범근 축구교실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라고 전했다.
‘차범근 축구교실’은 (사)팀차붐이 주최하고 풋윅크리에이션(대표 차세찌)이 주관하며, 무주군과 넥슨, AIA, 아디다스, 코카콜라, 투탑정형외과, 아이더스FNB가 후원한다.
올해는 무주초, 중앙초, 설천초, 구천초, 괴목초등학교 학생 73명이 참여하며, 매주 목요일 15:30~17:30까지 2시간 동안 전주대학교 축구학과 전문 지도자들로부터 경기 지도를 받게 된다. 자체 리그 경기에도 참여해 실전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학생들은 “4월이 되기를 손꼽아 기다렸다”라며 “선생님들한테 배우고 친구들하고 함께 뛰며 축구 실력을 키울 생각에 너무 설렌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열심히 운동해서 좋은 선수, 멋진 지도자가 돼서 나중에 차범근 축구교실 참가 학생들도 직접 가르쳐 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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