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8대 미래 전략’ 담은 민선 9기 공약 확정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7 1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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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찾아오는 목적지가 되는 수성구’ 실현 위해 공약 77건 확정
▲ 수성구, 민선 9기 공약으로 제시한 8대 미래 전략 홍보 포스터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 수성구는 민선 9기 비전 ‘사람이 찾아오는 목적지가 되는 수성구’ 실현을 위한 공약 77건을 최종 확정하고 행정절차에 들어간다.

수성구는 미래 성장과 구민 행복 실현을 위해 ▲신성장 거점도시 ▲미래교육 중심도시 ▲세계가 찾는 문화예술도시 ▲희망나눔 복지도시 ▲자연과 사람이 연결된 생명도시 ▲스마트 미래교통 중심도시 ▲활기 넘치는 생활체육도시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하는 도시 등 8대 미래 전략을 제시하고, 77개 공약을 유기적으로 연계했다.

민선 9기의 핵심 축은 신산업 육성과 세계가 찾는 문화도시 조성이다.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미래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교육 기반을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확산하고, 권역별 복지관 확충과 통합돌봄 고도화, 자원봉사 확대로 희망나눔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간다.

아울러 탄소중립형 생태계 구축, 스마트 미래교통 거점 조성, 생활체육 시설 확충,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포용적 공동체 조성까지 구정 전반의 행정역량을 전환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수성구는 지난 6월부터 정책 우선순위와 실현 가능성, 실행 전략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공약을 확정했다. 정책자문위원회와 지방시대위원회, 청년행복위원회 등을 통해 주민과 전문가 의견도 폭넓게 수렴했다.

앞으로 연차별 실천계획과 재원 확보 방안을 담은 이행계획을 마련하고, 분기별 이행상황 점검과 추진성과 상시 관리를 통해 공약의 책임성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민선 9기는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도시를 혁신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AI)과 복지, 문화예술과 생태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 전략으로 일상의 행복을 지키고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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