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병숙 의원, 영동초 교육환경 개선 위한 현장 정담회 참석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12: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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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이병숙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이 23일 영동초등학교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교육환경개선 정담회에 참석해 노후 교육시설과 수업용 기자재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병숙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책무다”라며 “아이들의 교육에 필수적인 시설과 기자재에 대해서는 필요한 예산과 지원이 적기에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영동초등학교는 1997년 개교 이후 오랜 기간 사용된 학교 시설의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병숙 의원은 참석자들과 함께 노후 과학실을 직접 둘러보고 시설 상태를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과학실 내부 시설과 기자재의 노후화로 원활한 실험·실습 수업에 어려움이 있다며 관련 시설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수업에 활용되는 태블릿PC의 불량 문제도 주요 현안으로 논의됐다. 학교 측에 따르면 한 학급에서 사용하는 태블릿PC 가운데 약 200대에서 불량이 발생해 기기를 활용한 정상적인 수업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옥상 누수 등 건물 노후화로 인한 시설 개선 필요성도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누수 문제가 학생 안전과 수업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신속한 점검과 보수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병숙 의원은 “특히나, 수업에 필수적인 태블릿PC 불량으로 수업 진행이 어려운 상황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라며 “노후 과학실과 옥상 누수 문제를 포함해 학교가 요청한 개선 사항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라고 밝혔다.

방광현 수원시의원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면밀히 살펴 수원시 차원에서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라며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담회를 마무리하며 이병숙 의원은 “교육환경의 차이가 아이들의 배움의 차이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시설 개선과 교육기자재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병숙 의원을 비롯해 방광현 수원시의원, 박명희 영동초등학교장, 송지윤 교감, 유희종 행정실장, 박수연 운영위원장, 황재민 운영위원 등이 참석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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