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2027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기획예산처·국토부 방문

김종오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8 12: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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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개량사업 등 주요 현안 당위성 설명…중앙부처 협력 강화로 지역발전 기반 마련
▲ 장수군청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장수군이 2027년도 국가예산 최대 확보를 목표로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27일 장수군은 이정우 군수 권한대행, 기획조정실 실무진 등과 함께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기획예산처와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주요 현안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부처의 예산 편성이 구체화되는 시기에 맞춰 장수군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핵심 사업들을 정부안에 반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도26호선(진안~장수 천천) 2차로 개량사업(7.27km, 667억 원)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을 건의했으며 해당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부처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서 국토교통부 관계자를 만나 △국도13호선(장수~천천) 2차로 개량(4.4km, 313억 원) △국도26호선(천천~장계) 2차로 개량(3.8km, 312억 원) △국도19호선(장계~계북) 2차로 개량(5.0km, 437억 원) 등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집중 건의했다.

또한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도시재생 인정사업 추진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선정 필요성을 적극 피력했다.

이정우 군수 권한대행은 “장수의 변화 발전을 견인할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국비 확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획예산처 및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 설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주요 현안사업의 국가 반영을 위해 중앙부처와의 협력체계를 지속 강화하고 단계별 전략 대응을 통해 지역 발전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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