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정부 추경 대응‧신규사업 발굴 선제 준비

김종오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3 12: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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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군수, “확장재정 기조 맞춰 군민 체감형 담대한 정책 발굴해야”
▲ 부안군, 정부 추경 대응‧신규사업 발굴 선제 준비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부안군은 정부의 확장재정 기조와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 부서 차원의 신규사업 발굴과 국가예산 확보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권익현 부안군수는 1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정부가 반도체 경기 호조와 증시 활성화 등에 따른 초과 세수를 바탕으로 확장 재정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빠르면 오는 8~9월 제2회 추경 편성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다”며 “정부 추경은 군 현안사업을 해결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예산편성이 확정된 이후가 아니라 지금부터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익현 군수는 전 부서에 정부의 확장재정 기조에 맞춰 민생경제 회복, 지역소멸 대응, 기본사회 실현, 재생에너지와 미래산업 육성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담대한 정책과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발굴한 사업이 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추경은 물론 내년도 국가예산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전북자치도 협의 등 선제적 대응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권익현 군수는 민선 9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민생 군정, 부안형 기본사회 실현, 미래 성장동력 확충, 열린 행정이라는 네 가지 약속을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부서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체감형 100일 실행과제는 단순한 업무계획이 아니라 민선 9기 초반의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과제다. 부서장들이 군정목표와 정책방향을 직원들과 충분히 공유하고 부안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심도 있게 실행과제를 작성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군은 새롭게 구성된 부안군의회와의 협치 기반 마련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권익현 군수는 오는 15일 예정된 의원간담회와 2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군정에 관한 보고와 관련해 “새롭게 구성된 군의회와 민선 9기 군정 방향 및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협치의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자리”라며 “각 부서에서는 소관 사업을 충분히 숙지하고 예상 질의와 주요 쟁점을 사전에 검토해 보고 과정에서 혼선이나 누락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언급했다.

권익현 군수는 “민선 9기 군정이 군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속도감 있게 움직여야 한다”며 “정부 추경과 국가예산 확보, 100일 실행과제 추진, 군의회와의 소통까지 모든 과정에서 선제적이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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