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이슈]신천지 요한지파, 주민 초청 문화 행사 성료… 만족도 94.8% 달해

최윤옥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5 20: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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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주민들 “교회에 대한 이해와 호감 깊어져”… 긍정 답변 잇따라

즉석문답 등 격의 없는 쌍방향 대화가 전체 만족도 견인
▲4일 신천지 성남교회에서 열린 ‘오픈페스타’에서 토크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천지 요한지파]

 

[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이하 신천지 요한지파)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문화 행사가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94.8%가 만족한다고 답해 눈길을 끈다.

신천지 요한지파는 지난 4일 신천지 성남교회에서 ‘오픈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의 열린 소통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현장에는 약 70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토크콘서트, 문화 공연, 체험형 부스, 홍보관 관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 4일 신천지 성남교회에서 열린 ‘오픈페스타’에서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있다.[사진 제공 = 신천지 요한지파]  


이날 체험형 부스에서는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액티비티 챌린지’, 나의 색을 찾아주는 ‘퍼스널컬러 매칭’,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홍보관에서는 신천지예수교회의 발자취와 신앙 체계, 선교 비전 등 교회의 행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사물놀이와 음악 공연도 무대에 올라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프로그램은 ‘토크콘서트’였다. 평소 주민들이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현장에서 풀어내는 ‘즉석문답’을 진행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대담자로 나선 신천지 요한지파 관계자들은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사회적 질문, 종교 근본에 대한 질문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해 가감 없이 답하며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이러한 쌍방향 소통 방식은 주민들의 인식 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이번 행사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편견이나 오해가 해소됐는지’에 대한 질문에 참여자의 약 91.0%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전체 만족도를 뒷받침하는 근거다.

특히 행사 참여를 계기로 교회의 역할과 신앙에 대해 긍정적인 관심을 두게 됐다는 답변이 주를 이뤘다. 서효정 씨는 "행사에 참여해 보니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줘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면서 "종교 행사라고 하면 무겁고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어 좋았다.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린다면 주변 사람들과 함께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신천지 요한지파 관계자는 “주민들과 문화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 특히 토크콘서트와 같은 쌍방향 소통 방식이 행사의 전체적인 만족도를 높인 핵심 요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설문을 통해 확인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bar0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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