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품이 스크린에…서울시, '한강 다리밑 영화관' 사진·영상 공모

최준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5 1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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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서 촬영한 ‘한강 모먼트’ 사진‧영상 보유 전 국민 누구나 7.6~7.26 온라인 접수
- 8.8부터 3주간 여의도‧뚝섬‧광나루 한강공원 ‘2026 한강 다리밑 영화관’서 상영
- 전문가 심사 거쳐 총 22편의 상영작 선정…최우수작에 서울시미래한강본부장상 수여 등
▲ 이벤트 포스터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내 손으로 만든 작품이 영화관 스크린에 걸리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온다. 서울시가 8월 8일부터 3주 간 여의도‧뚝섬‧광나루 한강공원에서 개최하는'2026 한강 다리밑 영화관'에서 상영할 사진과 영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한강에서의 특별하고 아름다운 순간, ‘한강 모먼트’를 포착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강 다리밑 영화관’을 찾은 현장 관람객들은 본 영화 상영 전 스크을 통해 ‘한강 모먼트’가 담긴 사진 11편과 영상 11편, 총 22편의 우수 작품들을 연달아 만나게 될 예정이다.

접수는 7월 6일 12:00부터 7월 26일 23:55분까지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참가 개인 또는 팀원(최대 3명)은 본인이 보유한 누리 소통망(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에 지정된 해시태그를 포함해 사진 또는 영상을 게시한 후 공모 기간 내에 응모 서식을 제출하면 된다.

지정 해시태그는 ‘한강다리밑영화관’, ‘한다영’, ‘한강모먼트’이며, 응모 서식 제출은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다.

사진은 가로형·세로형 모두 가능하며, 영상은 세로형으로 최소 8초에서 최대 30초 이내의 분량이면 된다.

상영작 22편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8월 초 발표된다. 특히 최우수상 2편에는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상을 수여한다. 또한 해당 상영작들은 향후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공식 누리 소통망과 뚝섬 자벌레 ‘한강플플’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상영작으로 선정된 총 22편의 최우수상과 우수상 외에도 참가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도 상품권을 차등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누리집의 '행사·공연' 페이지를 참고 하면 된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누구나 한강에서 특별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촬영한 사진과 영상 하나쯤은 간직하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한강 모먼트’ 공모 이벤트를 통해 그 기억을 많은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한다.”며 “'2026 한강 다리밑 영화관'에서 재미있는 영화도 즐기고 한강의 아름다운 모습도 함께 감상하며 좋은 추억을 남겨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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